남수현 마케팅부 부서장(왼쪽), 서대원 사무총장(가운데), 서충교 팀장(오른쪽)/사진제공=모두투어
[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지난 9일 마포구에 위치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방문, 연말 성금을 기부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200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직원 우수리 제도’와 ‘사랑 나눔 기금’을 통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국내 대표여행 기업인 모두투어는 우리나라의 소외 계층의 모든 사람이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모두투어 남수현 마케팅부 부서장은 “더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 마음이 안타깝지만, 우리 모두투어 식구들의 작은 사랑의 나눔의 결실인 성금으로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그 보탬이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상윤 기자, sg_number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