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박수용기자]14일 르노삼성자동차가 서울 삼청동 현대갤러리 두가헌에서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을 초청해 작업한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를 공개했다.
이는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고 한불 합작인 SM6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했다.
이날 펼쳐진 행사에서 까스텔바작은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르노삼성 SM6에 탑승자들의 안전을 보호해주는 수호천사를 그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작가는 탑승자에게 최고의 동반자인 수호천사와 함께 SM6 전 외관에 노랑, 빨강, 파랑색으로 따뜻함, 열정, 사랑, 성숙함과 소망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psy7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