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동나비엔
[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경동나비엔은 11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2017 국제건축박람회(IBS)’에 참가해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63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박람회에는 관람객 6만명 이상, 기업 1300개사 이상이 참여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건축 박람회다. 경동나비엔은 콘덴싱보일러를 중심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나비엔 홈 IoT’ 제품을 전시했다.
또 프리미엄 순간식콘덴싱 가스온수기 ‘NPE’와 콘덴싱보일러 ‘NHB’과 함께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를 병렬로 연결해 중대형 보일러의 역할을 대체하는 ‘캐스케이드’ 시스템도 선보였다.
홍준기 경동나비엔 사장은 "콘덴싱 기술력을 기반으로 주거 환경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인 난방과 관련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상윤 기자, sg_number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