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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프리존 DB
[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정부는 20일 일본 외무상이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헛된 주장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외무대신의 국회 외교연설을 통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또 다시 되풀이한데 대해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하고, “일본 정부는 올바른 역사인식이 한일관계의 근간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심종대 기자, simjd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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