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2017 丁酉年 붉은 닭의 해에 떠오르는 日出처럼 피트니스계의 새로운 신성이 될 것으로,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Rising New Face. ‘고은’이라는 이름만큼 마음씨, 얼굴, 몸매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Best of Best인 진정한 올해의 주인공이 되려고 패기 넘치게 도전장을 던진 서고은. 우리는 그녀를 사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 처음 피트니스 운동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된 피트니스 대회에서 강렬하게 뇌리 속에 남은 멋지고 아름다운 선수들의 모습에 빠져들어 나도 한번 과감히 도전해 보자는 욕심이 생겨 발을 들어놓게 됐다”면서, “이제는 내 자신이 건강과 자기만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피트니스를 계속 도전하고 있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 평소 운동과 몸매관리에 대해서 “오전과 저녁에 트렘폴린과 필라테스 운동을 꾸준히 하고 오후에 웨이트 운동과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고 있다”면서, “몸매관리에서 제일 중요한 점은 운동도 운동이지만 식단관리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식단 원칙을 지켜서 먹을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본인만의 특별한 음식 식단이 따로 있는지에 대해 “평소에 탄수화물을 줄일려고 노력하고 끼니마다 닭가슴살과 같이 섭취 과일보단 야채로 먹을려고 한다”면서, “그리고, Diet 기간엔 배추, 청경채, 케일, 토마토, 고구마, 그리고 염분없는 닭가슴살로 4끼를 먹는다”고 덧붙였다.
# 서고은만의 운동 꿀Tip 그 외 Know-How가 있다면 “근력운동 후 운동을 그냥 끝내버리는 것이 아니라 운동 틈틈이 운동 하는 부위를 스트레칭 해줘 근육 이완과 수축을 반복해 주면 전체적인 근육 부위가 부드러워지고 탄력이 생겨 운동 효과가 배로 된다”고 강조했다.
# ‘앞으로의 포부나 장래 계획’에 대해 “바라기만한다고 해서 이뤄지지는 않는다. 타고난 것이 있어도 자만하면 퇴색 될 것이고, 타고나지 않았다 하더라고 노력하는 사람은 못 이길 것”이라면서, “제 몸의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고 지식도 그만큼 채워나가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공부도 운동도 최선을 다할 것이고, 또 올해 열리는 피트니스대회에서 서고은 이라는 이름 석자를 세상에 꼭 알리고 싶다”면서 자신감을 나타냈다.
서고은은 현재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26세/167cm-52kg
인터뷰=이흥수 기자, 사진=오종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