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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진/최윤환 기자
[뉴스프리존=경남 창원, 최윤환 기자]11일 오후 12시 40분경 경남의 롯데백화점 창원점 9층에서 에스컬레이터 주변 강화유리벽이 파손됐다.
이 사고로 유리 파편이 흩어지면서 주변에 있던 고객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파손된 유리벽은 난간 역할을 하는 가로세로 1미터 크기로 백화점은 정상운영 중으로, 백화점 측은 “CCTV확인 결과 외부 충격은 없었고, 안전요원을 배치해 주변 접근을 통제하고 사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윤환 기자, cyh22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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