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개강이 얼마 남지 않았다. 개강 전 마지막 불금을 그냥 보내기 아쉬운 청춘들은 오는 24일 불타는 파티가 열리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모여라. 롯데월드 어드벤처 ‘프라이데이 버닝(Friday Burning) 나이트 파티’는 스웨그 넘치는 힙합과 13종의 익사이팅한 놀이시설,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까지 펼쳐진다.
밤 10시 30분부터 익일 5시까지 밤새 즐기는 ‘프라이데이 버닝(Friday Burning) 나이트 파티’를 살펴보자.
밤에 즐겨 더 짜릿하고 신나는 어드벤처 내 13종 놀이시설은 단연 핵꿀잼을 선사한다. 초대형 비행 시뮬레이션 어트랙션 ‘플라이벤처’, 75도 각도로 상공을 가로 지르는 바이킹 ‘스페인 해적선’, 파라오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스릴 놀이기구 ‘파라오의 분노’ 등 금요일 밤을 화끈하게 불태울 준비를 마쳤다.
국내 최정상 힙합퍼의 화끈한 무대를 맘껏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이번 나이트 파티의 포인트다. 이날 밤에는 힙합 리듬에 몸을 맡기고 다 함께 ‘푸쳐핸섭(put your hands up)’을 신나게 즐겨보자. 힙합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한 ‘다이나믹 듀오’의 정통 힙합은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고, 로맨틱 힙합의 향연을 보여주는 ‘산이’의 무대까지 펼쳐진다.
공연으로 재충전 했다면 이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랜덤 가위바위보를 통해 행운의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를 뽑는 ‘드리밍 포춘쿠키’, 주사위를 던져 롯데월드 캐릭터 ‘로티’와 ‘로리’가 나오면 달콤한 선물이 쏟아지는 ‘주사위는 던져졌다’, 예쁜 손글씨로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은 ‘심야의 러브레터’까지 나이트 파티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상윤 기자, sg_number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