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 오는 3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페루 현지 셰프를 초청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페루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주한 페루무역대표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페루 푸드 페스티벌’은 페루를 대표하는 마리아 로사(María Rosa) 셰프를 직접 초청해 남미는 물론 세계에서 손꼽히는 미식 강대국 페루의 다양한 음식을 뷔페 스타일로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로는 페루의 대표적인 요리인 세비체(Ceviche), 소고기 볶음요리인 ‘로모 살타도(Lomo Saltado)’, 베이컨과 새우를 넣은 ‘퀴노아 샐러드(Quinoa Salad)’, ‘페루비안 새우 수프(Peruvian prawns soup)’, ‘삼겹살구이(Roasted Pork Belly)’, ‘소고기 안심 볶음(Sauteed beef tenderloin)’ 등 총 20가지 종류의 다양한 페루 요리들을 기존의 뷔페 요리와 함께 맛 볼 수 있다.
다양한 페루 대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그랜드 키친’ 뷔페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상윤 기자, sg_number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