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종용 기자]북한 외무성이 북한 주재 말레이시아 대사에게 추방 결정을 내렸다.
조선중앙통신은 6일 북한 외무성이 “주조 말레이시아 특명전권대사를 외교 관계에 대한 빈협약의 해당 조항에 준해 환영할 수 없는 인물로 결정했다는 것을 알리고 5일 오전 10시부터 48시간 이내에 북한을 떠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주재 말레이시아 대사는 지난 달 21일 이미 북한을 떠나 본국에 소환된 상태다.
김종용 기자, hyunwoo333@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