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지난 9일 파르나스호텔이 서울강남소방서와 함께 대치 1단지 임대아파트 관리동 2층(복지관 강당)에서 거동 불편 주민에게 안전을 선물하고 소방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Gift of Safety!’(단독경보형 감지기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파르나스호텔 임직원 및 소방공무원, 아파트 관계자 등 총 80여 명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기증식, 주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 단지 내 소방차 통행로 및 주정차 공간 확보 캠페인 등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파르나스호텔은 이외에도 최근에 강남복지재단에 1억원 후원금 전달식을 비롯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 분기별 1회, 봉은사가 설립한 결손가정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시설인 ‘달마학교’를 찾아 ‘무료 급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윤 기자, sg_number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