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콜롬비아를 여행하려는 국내외 여행자들을 위해 콜롬비아관광홈페이지(www.colombia.travel)가 새롭게 개편해 선보였다.
따라서 국내외 여행자들에게 콜롬비아 내의 다양한 관광지에 대한 정보와 여행을 계획할 때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라고, 여행업계에는 데이터베이스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행자들에게는 콜롬비아 국내외의 교통정보는 물론 호텔, 레스토랑, 패키지 투어를 비롯한 1,294개의 여행 관련 업체들의 정보를 제공하고 콜롬비아의 전 지역을 포괄하는 285개의 도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또 하나의 새로운 부분은 여행자들을 위해 다양한 시각적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 지도 등 다양한 시각적 정보를 통해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휴가(문화, 자연, 체험활동, 크루즈 등) 장소를 추천하고, 각종 모임과 행사(회의, 컨벤션, 이벤트, 포상관광, 골프, 결혼식 등)를 위한 장소들 또한 제안하고 있다.
여행자들은 #ColombiaEsRealismoMágico라는 해시태그를 이용해 SNS를 통해 각자의 여행 경험을 공유할 수도 있다.
올해 신규 개설된 한국어 버전의 홈페이지(www.colombia.travel/ko)도 있어 참고하면 된다.
심종대 기자, simjd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