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멤버십 고객 총 140명을 LG아트센터로 초대해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아름다운 아트서커스 ‘라 베리타’의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LG창립 70주년 기념 ‘공감 릴레이’ 행사를 개최한다.
다음 달 27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 무대에 올려질 아트서커스 ‘라 베리타’는 ‘태양의 서커스’와 소치
지난 2013년 몬트리올에서 초연된 이후 미국, 프랑스, 스페인, 덴마크 등 전세계에서 주목 받은 ‘라 베리타’는 200회 이상 공연,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히트작으로,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광란의 트리스탄’을 모티브로 해 아름다운 색감과 다채로운 모습을 자랑한다. 아크로바틱과 춤, 연극, 음악이 결합된 화려한 무대 연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평가 받는다.
LG창립 70주년 기념 ‘공감 릴레이’에 초대 받은 멤버십 고객들은 공연 관람과 함께 ▲웰컴 카드, 연출가 사인 엽서 및 프로그램 북 ▲커피와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멤버십 라운지 이용 ▲LG제품 선물박스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31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PC, 모바일) 및 고객센터/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7일 행사 상세내용 알림과 티켓교환 문자가 개인 휴대폰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최재영 고객마케팅담당은 “LG창립 70주년을 맞아 LG유플러스 고객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상윤 기자, sg_number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