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이른 아침 홍콩의 침사츄이의 해변 산책로를 가던 중에 랜드마크인 시계탑(Clock Tower: 높이44m의 벽돌과 화강암의 조화가 아름다운 빅토리아풍의 탑)의 멋진 풍경 속에서 한 무리의 어르신들이 중국인 특유의 아침 운동을 진지하게 하시는 모습이 인상에 남아 카메라에 담았다.
같이 내려가서 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웬지 몸이 그쪽으로 댕겨지는 느낌이었다.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은 어디가나 만국공통인것 같다.
따뜻한 봄날 기지개를 펴고 건강을 위해 아침 운동 시작해 보면 어떨까.
글-사진=이흥수 기자, lhsjej70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