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 지난8일 주말을 맞아 동대문 밀리오레 야외 무대에서는 열정과 끼 를 맘껏 발산할수 있는 무대의 장이 마련됐다.



아직은 추위를 느낄수 있는 날씨이지만 수많은 인파속에서 각자 팀 마다의 개성 있는  춤으로 시민들에게 흥겨움을 전했다. 사드의 영향으로 중국 관광객들의 수가 줄어든 가운데 우리나라 패션을 주도하는 동대문의 활력을 전하고자 하는 상인들의 노력도 여전했다.

이흥수 기자, lhsjej70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