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공무원노동조합은 ‘행복.소통.희망 방통위 만들기’를 위한 2017년도 상반기 노사협력위원회 및 노사합동워크숍을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방통위 4층 대강당 및 경기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뢰의 조직문화와 화합.상생의 노사문화를 선도하고, 방통위 전직원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참 봉사자로서 공직사회를 개혁하고 실천하겠다는 의지로, 방통위 노사는 일과 가정의 양립 등 16개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운영, 직원들의 권익신장 및 사기 진작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창하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노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노조 역시 국민들에게 더 나은 방송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기자, sg_number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