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따뜻한 봄볕이 가득한 주말 지루한 일상의 톱니바퀴에서 벗어나 지친 심신의 활기 충전을 위해 교외로 가벼운 출사길를 떠났다.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속 바람개비 언덕에서는 형형색색의 바람개비가 바람을 타고 여유롭게 돌아가고 있었다.
문득 이번 19대 대통령은 어떤 바람을 타고 누가 되려는지? 전 대통령들의 전철은 밞지 않았으면...하는 바램이. 장미대선의 치열한 22일간의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더불어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줄거라는 희망적인 기대감 속에 5월9일을 손꼽아 기다려 본다.
글-사진/이흥수 기자, lhsjej70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