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흥수 기자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유난히 화창한 따뜻한 23일 오후 집 앞 공원에는 가족과 아이들이 한가로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마침 너무나 귀엽고 예쁘게 생긴 어린이의 때묻지 않은 순수하고 어설픈 하트를 날리는 모습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이번 대선에 과연 누구에게 이 하트의 향방이 돌아갈 것인지 오버랩 되는 느낌이다.
정책 대결은 실종되고 서로 인신공격에만 열을 올리는 각 당의 대선 후보들은 이 순수한 동심의 하트 마음을 진심으로 헤아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흥수 기자, lhsjej70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