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금호타이어
[뉴스프리존=박수용 기자]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26일 서울 중구 행복나래 본사에서 사회공헌 기업 연합체인 ‘행복 얼라이언스(Alliance)’와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 얼라이언스’’는 SK그룹의 ‘행복나눔재단’의 주최 하에 일반기업과 사회적 기업, 비영리기관 등이 각사에서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설립됐다.
금호타이어는 행복 얼라이언스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락 등 결식 아동을 후원하는 ‘행복도시락’ 사업에 참여하여 도시락 배송차량에 타이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호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은 “금호타이어는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용 기자, psy7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