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올리브 TV ‘오늘 뭐 먹지’ 등에 출연해 아름다운 미모와 정갈한 요리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태국 요리 전문가 김유아 셰프가 오는 5월 14일 한남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만지아’에서 팝업 다이닝을 연다.
김유아 셰프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의 주인공은 한남동 맛집으로 유명한 레스토랑 ‘오만지아’의 황동휘 오너셰프로, 그는 ‘비스트로피우자’, ‘그라노’ 출신으로 캐나다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한 경력이 있는 배테랑 요리사다.
두 사람의 콜라보는 태국과 이탈리아 두 국가의 특색을 맛있게 버무린 레시피로 오만지아를 찾는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남동의 명소로 떠오른 오만지아의 황동휘 셰프와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태국 요리 전문가김유아 셰프의 만남은 어떤 새로운 맛을 선보일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유아셰프는 다양한 요리 방송에 출연해 태국 요리의 진가를 손수 보여주며 호응을 얻었으며, 이태원에서 레스토랑 ‘부아’, ‘낭낭’을 운영 중이다. 한국인 최초로 태국 현지에서 요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흥수 기자, lhsjej70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