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주말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낮부터 밤사이 중부 지방과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 구름이 많겠고 5에서 20mm의 비가 온다.
기상청은 점차 비구름이 몰려와 밤부터 곳에 따라 천둥 번개 강풍 우박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우려했던 미세먼지는 비가 내리면서 농도는 '보통' 수준을 전국적으로 보이고 있다.
토요일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대전·광주 26도, 부산·강릉이 22도,제주·수원 24도 등 전국이 18도에서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지역에 따라 2~3도 정도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높게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