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지난 2일 금요일 '2017 미스코리아 인천선발대회'가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타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는 한국일보와 (주)한주이앤엠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 인천본부와 아이피엔씨가 공동 주관하고, 개그맨 이동엽과 아나운서 박지원의 사회로 진행하였고, 초대 가수로는 박승화, 전인혁, 진주, 이선정밴드, 미추홀 오페라단이 나와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 주었다.
이날 아름다운 18명의 후보자 중에 영예의 진(眞)에 15번 신혜빈양(21세.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선(善)에 2번 피현지양(19세.인하공전 항공운항과), 미(美)에 9번 이은비양(24세.단국대 생활음악과)이 미스코리아 인천 진.선.미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7월7일 금요일 오후8시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셜아트센타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는 케이블채널, MBC 플러스(에브리원,뮤직)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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