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지난 6월20일 화요일 CGV왕십리에서 웰메이드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종의 전쟁' 언론 풋티지 상영 및 라이브 컨퍼런스가 앤디 서키스(시저역), 맷 리브스감독의 현지에서의 화상인터뷰로 1시간여 동안 한국에서 언론사 기자들과의 동시 통역으로 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답변으로 유쾌하고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2017년 8월 마침내 돌아온다. 2011년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2014년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 걸쳐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혹성탈출> 시리즈는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최첨단 기술력 등이 어우러져 고전 명작으로 손꼽히는 <혹성탈출>시리즈의 완벽한 리부트를 알렸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거대해지는 스케일과 주제를 관통하는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는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또한 월드와이드 흥행수익 12억불 달성이라는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며 시리즈 사상 이례적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독보적인 웰메이드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했다.
<혹성탈출> 시리즈는 1편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에서 진화한 유인원 시저의 탄생과 성장기를 통해 과학 기술에 대한 인간의 오만함이 초래한 인류의 위기를 그렸고,
2편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서는 멸종 위기의 인간과 유인원 사이의 아슬아슬한 긴장감 사이에 초래된 전쟁의 시작을 그리며 인간과 유인원의 공존이 가능한가에 대한 물음을 던졌다면, ‘혹성탈출: 종의 전쟁’에서는 전편에서 이어져 온 인간과 유인원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며 종의 운명과 혹성의 미래를 결정할 최후의 전쟁을 예고, 대서사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종의 운명과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거대한 전쟁. 과연 최후는 어떻게 될 것인가!
2017년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킬 가장 독보적인 웰메이드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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