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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AXIM K-MODEL AWARDS' 화려하게..
문화

'2017 MAXIM K-MODEL AWARDS' 화려하게 열려

이흥수 기자 입력 2017/06/25 14:12
<각 분야의 셀러브리티 개성과 히스토리 반영한 멋진 시상식 보여줘>

▲지난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 MAXIM K-MODEL AWARDS / 사진=이흥수 기자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세계 MAXIM 셀리브리티가 함께 자리하는 MAXIM K-MODEL AWARDS(맥심 어워드)가 지난 6월23일 금요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올 2회를 맞는 MAXIM K-MODEL AWARDS는 22일부터 24일까지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주최로 ‘제12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내부 행사로 진행됐다.

글로벌 남성 잡지 MAXIM이 수상자와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시상식으로 준비해, 솔직하고 통쾌한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맥심의 톤 앤 매너에 걸맞게 개성 넘치는 시상식이됐다. 각 셀러브리티의 화제성, 개성을 고려한 시상명을 통해 보는 이와 시상자 모두에게 유쾌함을 전달하고자 했다.

셀럽의 화려한 패션을 엿볼수 있는 레드카펫부터 위트와 개성이 넘치는 시상식, 걸그룹의 축하무대까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MAXIM K-MODEL AWARDS에는 연예계, 정치, 언론,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고의 위치를 지키는 역대 MAXIM 표지 모델들이 참석했다.

▲' 2017 MAXIM K-MODEL AWARDS'에 참석한 일본모델 시노자키 /사진=이흥수 기자
국회의원 표창원,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 4차원의 방송인 사유리, 치어리더 김연정, 개그맨 조세호, 아나운서 신아영, 홍재경, 가수 블락비, 영화감독 봉만대, 마술사 최현우, 피트니스 모델 최설화, 손소희 등 셀럽들이 참여해 멋진 매력을 한껏 뽐냈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래퍼 나다의 열정적이고 멋진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이날 행사에는 국내는 물론, 태국, 호주 등 아시아 각국의 MAXIM 대표와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함께 자리로, 그동안 MAXIM은 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표지 모델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데 초석이 되어 왔다.


▲ 미모의 홍재경 아나운서
모든사진=이흥수 기자
lhsjej70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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