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미술관에서! SUNDAY LIVE>
한 주의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
<일요일은 미술관에서! SUNDAY LIVE>
- 대림미술관, 7월 재즈펑크 밴드 ‘JSFA’, 비트메이커 ‘SOWALL’의 시원하고 감각적인 라이브 콘서트 진행
-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쉽고 친근하게 음악을 즐기고, 가까운 거리에서 뮤지션과 호흡하는 매력적 프로그램 ‘선데이 라이브’
- 전시 감상 외에도 미술관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달 프로그램 진행
[뉴스프리존= 이흥수기자] 대림미술관은 오는 7월, 전시 연계 문화 프로그램 ‘선데이라이브(SUNDAY LIVE)’에서 재즈펑크 밴드 ‘JSFA’와 비트메이커 ‘SOWALL’의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인다. 현재 진행중인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 전시 연계 문화 프로그램인 ‘선데이 라이브’는 각자의 색채가 담긴 음악으로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두 뮤지션의 무대를 통해, 바쁜 일상과 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시원하고 감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선데이 라이브(SUNDAY LIVE)’는 전시 감상 이외에도 미술관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대림미술관이 매 주 일요일 제공하는 ‘선데이 라이브&클래스’의 일환이다. 매 달 1회 또는 2회 제공되는 ‘선데이 라이브’는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쉽고 친근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가까운 거리에서 뮤지션과 호흡 할 수 있다는 매력을 갖고 있다.
7월 2일 유쾌한 펑키 그루브, 재즈펑크 밴드 ‘JSFA’ 콘서트
7월의 첫 번째 선데이 라이브에서는 ‘JSFA’의 무대를 통해 한국 재즈씬에서 보기 드물었던 밴드 지향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이지영(피아노), 최은창(베이스), 조정현(트럼펫), 김승호(드럼), 조영덕(기타), 송하철(색소폰) 등 정상급 뮤지션들로 구성된 ‘즈스파’는 재즈 멜로디와 펑크 리듬을 넘나드는 음악으로 리드미컬한 재즈 펑크 음악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7월 9일 파격적인 시도, 감각적인 비트 메이커 ‘SOWALL’ 콘서트
두 번째 선데이 라이브는 밴드 ‘안녕의 온도’ 멤버이자 수많은 재즈 뮤지션들과 활발한 활동을 해 온 드러머 이소월, ‘SOWALL’의 무대가 마련된다. 뮤지션 ‘SOWALL’은 핑거 드러밍 영상으로 화재를 모은 바 있으며, 비트메이커로서 최근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9일 진행되는 라이브 무대에서는 장르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시도를 거듭하는 ‘SOWALL’의 감각적인 비트에 조성태(피아노&건반), 지언(보컬), 정상이(베이스)의 선율이 더해져, 풍성한 음악을 선보인다
7월 2일과 9일 선데이 라이브는 시원한 감성적 멜로디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가 모든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며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마련된다.
lhsjej70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