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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상과 영감의 공간 기아차 ‘BEAT 360'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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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상과 영감의 공간 기아차 ‘BEAT 360' 개관

이흥수 기자 입력 2017/07/02 14:51
<베일 벗은 도심 속 신개념 문화 공간>
기아차 신개념 복합 체험공간 'BEAT 360' / 사진=이흥수 기자



모든 상상과 영감의 공간 기아차 ‘BEAT 360' 개관
<베일 벗은 도심 속 신개념 문화 공간>

기아자동차는 ‘A Different Beat’ 라는 브랜드 에센스를 바탕으로 창의적 생각과 끝없는 도전을 통해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그동안 노력해왔다. BEAT360은 기아자동차의 이러한 철학이 담긴 첫 브랜드 체험공간으로서 감각적인 차량 전시 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컨텐츠 및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 일반인들의 삶에 놀라운 상상과 영감을 가져다 줄 것이다. 570평 규모의 카페, 가든, 살롱 세가지 테마의 개성적 공간이 하나의 트랙으로 연결되어 360°의 전방위적 경험을 선사하는 이곳 BEAT360에서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색다른 신세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기아자동차가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서울 압구정동 소재)에 위치한 신개념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 'BEAT 360'을 공식 개관했다.
'BEAT 360'은 기아차 최초의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공감과 참여, 소통을 바탕으로 기아차 브랜드 감성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총 16,353개의 독립된 모듈을 사용해서 기아자동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리드미컬한 흐름과 역동적인 비트감으로 표현했다. 자동차가 달릴 때 차체를 타고 흐르는 공기의 움직임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7,553개의 모듈로 완성된 독특하고 입체적 패턴의 외관 디자인은 바라보는 각도와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퀼라이저 위에서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BEAT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8,800개의 모듈이 결합되어 완성된 모뉴먼트는 BEAT360의 세가지 테마 공간을 하나로 연결하여, 각기 다른 개성적 삶의 모습과 그것이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모습을 상징한다. 

특히 기아차는 'BEAT 360'에서 세계 최초로 홀로 렌즈 매개 현실(MR) 기술을 활용해 차량의 특장점을 설명하는 '디지털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교감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BEAT 360'이 고객들의 평범한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과 도전적 영감을 제공해주는 창의적인 브랜드 스페이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7월 중순부터는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상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BEAT 360'에는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친근하고 유쾌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 스토리텔러들이 대기하고 있어 고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관람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자유분방한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새롭고 개성 넘치게 만드는 것이 'BEAT 360'의 목표"라며 "'BEAT 360'이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서 강남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EAT 360'은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 위치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 입장 가능하며, 매달 셋째 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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