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7일(금) 저녁 8시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일보와 (주) 한주E&M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진행은 오현경, 1세대 아이돌 토니안, 아나운서 김정근이 사회를 맡았다.

이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한국의 미를 접목시킨 ‘헬시(Healty)&뷰티(Beauty)’를 테마로 색다른 모습과 건강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대회는  MBC뮤직, MBC에브리원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미스코리아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비키니 퍼레이드에서는 몸매를 강조한 기존 스타일에서 벗어나 스포티하고 건강미를 표현하는 수영복으로 후보자들의 당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볼거리까지 제공으로는  2017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평균 얼굴, 나이, 신체 사이즈 등 다양한 정보를 모은 ‘2017 미스코리아-빅데이터’를 통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정보로 궁금증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한편, 오랫만에 컴백한 VAV와 대세 아이돌 아스트로가 축하공연 무대를 장식하고, MC를 맡은 토니안이 특별한 축하무대를 준비해 ‘2017 미스코리아 대회‘를 더욱 화려하게 빛낼 예정이다.

또한 ‘미스코리아-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들의 합숙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미스코리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후보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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