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지난 7일 서울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아름답고 단아함이 인상적인 서재원(21·미스 경기 진)양이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다.
이외 미스코리아 선에는 정다혜(21·서울)와 이한나(20·필리핀)가 뽑혔고, 미스코리아 미로는 이수연(22·경북) 김사랑(25·서울) 남승우(25·서울) 피현지(19·인천)가 선발됐다.
이들은 일년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으로서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