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오토하임이 국내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올 뉴 카니발 순정형 루프 박스를 7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할 2017 서울 오토살롱 행사에서 선보인다.

 

자동차 루프탑 텐트, 루프 박스 전문 기업 오토하임이 개발한 올 뉴 카니발 순정형 루프 박스는 장착 후 2,040mm의 높이로 대형 마트 등 지하 주차장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650리터의 대용량으로 캠핑, 여행, 레저 활동 시 넓은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루프렉 전용 기본 가로바가 내장되어 차체 손상 없이 장착 가능하고 탈착 시간은 약 20분 내외로 간편하다. 슬림한 공기저항 디자인으로 주행 중 소음을 최소화하였다.

 

오토하임은 올 뉴 카니발에 최적화된 밀착형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기존에 느낄 수 없던 완벽한 피팅감의 순정형 루프 박스를 통해 올 뉴 카니발의 새로운 아웃도어 기준을 제시한다.

 

앞서 하드탑 텐트를 선보여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오토하임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공장과 협업하여 설계, 생산, 관리,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책임지고 루프탑 텐트, 루프 박스 등을 개발 및 공급한다.

 

오토하임 관계자는 “이번 서울 오토살롱에서 선보일 올 뉴 카니발 순정형 루프박스는 활용성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혁신적인 아웃도어 라이프를 선사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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