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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2017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열린다..
문화

제21회 2017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열린다

이흥수 기자 입력 2017/07/14 10:29
<만화,애니메이션 축제의 장이 되는 서울이 달아오르다>

▲ 2017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포스터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오는 7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5일간  SETEC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시카프 2017’)이 판타스틱하고 귀여운 공식 트레일러를 전격 공개했다. 

 
남산에 위치한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를 배경으로 시카프 마스코트인 거대한 범이가 등장, 서울 곳곳의 주요 스폿을 만화와 애니메이션 축제의 장으로 변신시킨다는 스토리를 담고있다.
전 세계의 애니메이션이 ‘시카프 2017’이 개최되는 서울로 모이고, 온 도시가 애니메이션 축제의 장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모험이라는 주제에 맞도록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 남산 일대와 서울역, 광화문 등 서울의 주요 요소에 등장하는 시카프 마스코트인 귀여운 범이와 땡이의 모습은 신나고 즐거우면서 판타지한 느낌까지 전달하며 21회차를 맞이하여 역대급 라인업과 전시로 관객을 사로잡을 ‘시카프 2017’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킨다.

 

1995년 소규모 애니메이션 상영회로 시작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 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로 성장한 ‘시카프 2017’은 21회차를 맞이해 총 93개국으로부터 역대 최대인 2,552편의 경쟁 출품작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공식 트레일러 공개로 인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시카프 2017’은 오는 7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학여울에 위치한 세텍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lhsjej70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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