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7월 19일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서 2017 미스 비키니코리아 최종 예선이 개최되었다. 본선무대에 오를 최종 참가자를 선발하는 자리로 서류 등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후보자가 참여하였다.
수시모집과 예선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모델들은 7월 24일부터 트레이닝을 시작하며, 오는 7월 29일(토) 낙산비치에서 개최되는 2017 미스 비키니코리아 본선에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된다. 본대회의 사회는 개그맨 이동엽, 신인 트롯가수 설하윤이 맡았으며, 달샤벳, 도끼, 더콰이엇 등의 인기가수가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올해로 7회 째 개최되는 비키니코리아 대회는 기존 미인대회와는 달리 파격적인 무대와 참가자들의 소신발언 등이 항상 화제가 되는 대회로, 많은 매니아들을 거느리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 축제이다.
금년에 출전자들 중 상위권 수상자들은 마릴린먼로가 우승한 대회로유명한 93년된 미인대회인 미스 글로브 인터내셔널을 비롯하여 미스 투어리즘 유니버스, 글로벌채리티퀸 등의 세계적인 미인대회의 한국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금년에는 여태껏 시도하지 않았던 미인대회 최초의 예능방송이 제작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비키니코리아 합숙과정 및 트레이닝 과정을 밀착 취재하여, 그 동안 궁금해왔던 미인대회의 합숙과정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예능 프로그램과 본 대회는 FX채널에 특집 편성되어 오는 8월중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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