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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 김선영 기자] 주말을 맞은 도심은 집회로 인하여 정체구간이 많았으며 특히 광화문 일대는 전광훈 목사와 일부 개신교 목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3000여명이 모였다.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범국민투쟁본부의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오후 4시가 넘어 세월호 천막을 마주한 보수집회장소에서 전광훈 목사는 문재인은 경찰을 시켜 나를 잡아 처넣으라고 협박을 했다며, 자신이 있으면 다음주에 만나자 했다. 이어 전 목사는 “문재인 정권이 우리에게 메리크리스마스를 뺏을 수 있습니다!” 라고힐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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