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김선영기자] 세월호사고의 아픔을 기억하는 의미의 광화문 광장에 설치됀 기억의 장소에 또 하나의 아픔을 기억해야 할 故김용균, 지난 10월 26일 김용균 재단이 비정규직 철폐와 산업재해 방지, 차별없는 일터 건설을 목표로 출범했던, 김용균 재단은 위험의 외주화 근절, 산재 사고 예방·대응, 산재 피해 지원, 비정규직 철폐를 활동 목표로 꼽았으며 광화문 광장 세월호 기억의 장소 한 모퉁이에 김용균 씨를 추모하는 장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