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김선영 기자] 복당 한달후 지난해 2월 27일 황교안 자유한국당(자한당) 당대표가 선출, 이어 "지난해 1월 15일 당에 들어왔을 때 지지율이 8%였다. 그러나 지금 우리 지지율이 30%가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충북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여해 이같이 말하며 "아직까지도 부족하지만, 그러나 지금 이제 우리 지지율이 30% 이렇게 된단 말이다"라고 강조했다.
자한당 황 대표는 이어 100명 중 8명이 우리당을 지지한다는 말이었다"며, "그래도 30%, 민주당보다 적다. 한 10% 적다"면서도 "지금 제일 정상에서 40% 유지하고 있는 그 정당과 8%에서 이제 올라가서 30%, 32% 가있는 정당, 앞으로 세 달 뒤에 누가 이기겠는가"라며 총선 필승을 호언했다.
계속해서 황 대표는 8%보다 많이 왔죠"라며 "우리를 보고 시시비비하고 내부 총질할 게 아니라 헌법가치를 같이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를 존중하는 모든 자유우파 세력들이 다 통합해야 된다"며 "그러면 이긴다. 옛날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이 있었다. 지금이 딱 그런 게 아닌가 싶다"고 통합을 강조했다.
황 대표는 끝으로 "1년 사이 우리가 놀라운 거죠. "이런 정권 심판해야 된다. 여러분들께서 심판하시라"며 "이 정권에 대한 심판의 출발점이 이 충청도 특히 청주로 시작하면 위로도 심판의 불길이 올라가고 밑으로도 심판의 불길이 올라가서 제멋대로 하는 문재인 정권 온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심판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