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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총선 달서구 병 정정남 예비후보 개소식 열다..
정치

대구, 총선 달서구 병 정정남 예비후보 개소식 열다

고경하 기자 입력 2020/02/10 01:56 수정 2020.02.10 07:49
초등학교 교실에서 눈물의 빵조각 나누어 먹던 기억, 어머니 떠나고 약한 몸으로 자녀 돌보다 일찍 세상을 등지신 아버지 기억에 잠시 눈물을 비추며...
더불어민주당대구 달서구 병 정정남 예비후보ⓒ 달서구 병 예비후보 정정남 선거대책본부 제공
더불어민주당대구 달서구 병지역 정정남 예비후보ⓒ 대구 달서구 병 예비후보 정정남 선거대책본부 제공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더불어민주당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 달서구 병 정정남 예비후보는 지난 8일 달서구 병지역 내당동 선거대책본부사무실에서 제21대 총선 66일을 앞두고 출마를 알리는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달서구 병지역 주민과 평소 함께했던 은빛봉사단, 달서구노인회, 계명대 정기숙 교수, 두류보성아파트입주민, 더불어민주당대구 강창덕 상임고문, 시의원, 각 구의회 구의원, 정종숙 여성위원장 등 지역의 민주시민과 인사가 참가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대구 정종숙 여성위원장은 대구경북지역에서 제21대 총선 후보 중 여성후보는 처음이다. 이는 대구경북지역 여성정치운동사에 일획을 긋는 큰 의미가 있다. 정정남 예비후보는 여성정치의 전사다고 연대사를 밝혔다.

또한 풀뿌리봉사단(회장 최규식) 활동으로 정정남 예비후보를 도왔던 지인과 고등검정고시동문회 동기 금사랑봉사회(홍보부장 노동호) 본리복지관 지인 등 참석했다. 이어 달서구 병지역 당내 경선 승리와 총선 출마 필승 당선을 응원하고 지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달서구 병 예비후보 정정남 제21대 총선 출마선언문 요약이다 지난 날 힘겨웠던 과거를 잊고 잘난척하는 인간이 되지 않겠다 비록 부족하지만 보름달처럼 어두운 곳을 골고루 비추는 사람 후미지고 부족한 곳을 여러분과 함께 채워가는 사람이 되겠다.

이어 농사꾼이 1년 씨앗을 준비하고 갈무리하듯 정정남은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주민 여러분과 사랑의 씨앗을 함께 뿌리기를 간절히 원한다 여러분이 제대로 도와주면 당선할 수 있다. 정정남은 한 몸 영혼을 불태워 어둡고 후미진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촛불이 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달서구 병 예비후보 정정남 제21대 총선 공약 요약이다 하나. 달서구 시의원 구의원 달서구 소통구조 경제포럼을 만들고 공감시켜 가겠다 둘. 대구광역시청 옮기는 두류공원 부근은 특별경제구역을 만드는 자존심 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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