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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슴을 뛰게 할 여름 축제! '2017 인천 펜타포트 ROCK 페스티벌'

이흥수 기자 입력 2017/08/11 10:46 수정 2017.08.11 11:45
▲ 사진=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오는 11일부터 13일 일요일까지 1년에 단 3일동안 열리는 신나고 열정적인 록 축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ROCK 축제가 된 ‘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11일 화려하게 열린다.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지난 12년간 누적 관객 70만명, 출연 아티스트 1200개 팀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페스티벌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으며, 2012년부터 6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뽑혔다.

이 축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여 선정하는 ‘평창 문화올림픽 문화예술 대표축제’에도 선정되어 세계적인 행사를 미리 만끽해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인천 펜타포트 첫째날 금요일에는 ‘복면가왕’ 역사상 최다 9연승을 한 압도적인 가창력과 몽환적 연주력의 주인공 국카스텐이 뜨거운 8월의 이글거리는 태양만큼이나 뜨거운 열정적인 무대를 선서할 것이고, 그리고 ‘~라구요’ ‘넌 할수 있어’의 강산에와 킹스탄 루디스카, 형준이와 대준이, 장미여관, DUALIPA, 레이지본 등이 첫날을 멋지게 장식할 것이다.

둘째날 토요일에는 댄 스미스가 이끄는 영국 음악계의 가장 혁명적인 밴드 베스틸(BASTILLE)의 열정적인 무대가 있을 것이고, 장기하와 얼굴들, DNCE, 피아, 브로콜리 너마저, CIRCA WAVES 등이 출연해 신나고 경쾌한 음악을 들려줄 것이다.

마지막날 일요일에는 프렌치 일렉트로닉의 대표 아이콘 저스티스(JUSTICE)가 출연해 새로운 라이브셋를 선보이고 IDIOTAPE, 키라라, 자이언티 등이 출연하여 총 3일간 국내외 뮤지션 약 80여팀의 아티스트들이 멋진 공연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또한 이번 인천 펜타포트 공연은 기존의 록 음악뿐만 아니라 팝과 일렉트로닉, 힙합 등 다양성을 추구한 라인업을 내세워 록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유지한 채 시대의 유행과 트렌드에 발맞춘 페스티벌로 점점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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