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동구을 이승천 예비후보는 대구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다수발생을 계기로 시민접촉 선거활동을 중단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몰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예정된 동구지역 사회적 경제협의회의의 초청 간담회 참석을 취소했다. 더 이상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이승천 캠프에서는 민,관 네트워크를 총동원 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대구시와 권영진 시장의 심각한 안전 불감증과 사후 약 방문식의 대응태도를 규탄하는 바이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에 전혀 무방비와 안일한 태도는 작금의 사태를 불러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승천 예비후보는“1차 선제조치로 일회용 개인 위생용품을 확보하여,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하겠다.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노인인구에 대한 확산방지 조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2차 조치로 앞으로 증가할 지역 내 자가 격리자들에 대한 비대면 소통채널을 개설하고 체계 일원화 및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