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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북 확진자 18명.. 성지순례단 10명 늘어..
사회

코로나19 경북 확진자 18명.. 성지순례단 10명 늘어

김선영 기자 libra3333333@gmail.com 입력 2020/02/24 08:11 수정 2020.02.24 08:54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한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 한 대가 착륙해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날 저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우려로 이 여객기의 한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입국을 금지했다.
사진: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한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 한 대가 착륙해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날 저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우려로 이 여객기의 한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입국을 금지했다.

[뉴스프리존=김선영 기자]밤 사이 코로나19 경북 확진자 18명이 추가되어 총186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24일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10명이 늘어 코로나19 추가 확진는 총 28명이 되었다.

한편, 울산시는 3월 1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101주년 3·1절 기념식을 취소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인근 대구·경북에서 대규모로 발생했고, 울산에서도 발생해 내려진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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