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있다.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 환자 1명이 추가로 숨져 국내 총사망자 수가 36명으로 늘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확진자 293명 추가로 총 5621명이다. 안타까움은 경산에 거주하는 A(60·남)씨가 전날 오후 3시 16분께 순천향대 구미병원에서 숨졌다.
확진자 65%는 집단발생과 관련가운데 A씨는 지난 1일 뇌경색 증상으로 구미 순천향병원에 이송돼 CT 촬영검사에서 폐렴 증세가 나와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대구 확진자 64.5%는 신천지 관련 그 결과 지난 3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 사망으로 코로나19 경북 사망자 수는 10명으로 늘었다. 전국 총 사망자는 36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