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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문화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이흥수 기자 입력 2017/08/27 06:41 수정 2017.08.27 08:38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배우 안셀 엘고트 배우를 시사회 자리에 함께 하다.>
▲ 25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기자 간담회/사진=이흥수 기자

[뉴스프리존=이흥수기자]북미에서 공개되자마자 로튼토마토 100%를 기록하며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원제: BABY DRIVER, 감독: 에드가 라이트, 주연: 안셀 엘고트, 릴리 제임스, 존 햄, 케빈 스페이시, 제이미 폭스,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국내 개봉: 2017년 9월 14일)가 개봉하기 전 먼저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안셀 엘고트 배우와 자리를 함께 하는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관객들의 뜨거운 개봉 요청 속에 9월 14일 개봉을 확정한 <베이비 드라이버>가 지난 8월 25일(금)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방송인 류시원의 사회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베이비 드라이버>의 연출을 맡은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천재 드라이버 ‘베이비’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안셀 엘고트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그리고, 기자들의 궁금했던 질의. 답변 순으로 유쾌하게 마무리 지었다.
 

▲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안셀 엘고트가 노래를 하고 이 모습을 카메라로찍는 에드가 라이트 감독/사진=이흥수 기자

 <베이비 드라이버>는 귀신 같은 운전 실력,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가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은 영화로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 등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사랑 받아 온 감각적인 스토리텔러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안녕, 헤이즐>에서 어거스터스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안셀 엘고트가 천재 드라이버 베이비 역을 맡았다. 여기에 디즈니 라이브 액션 <신데렐라>에서 주인공 신데렐라 역을 맡아 아름다운 외모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춘 신예로 주목 받은 릴리 제임스,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타운>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존 햄, <아메리칸 뷰티>, <유주얼 서스펙트>로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케빈 스페이시와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2>, <장고: 분노의 추적자>, <레이>의 제이미 폭스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영화는 비트, 액션, 개성 강한 캐릭터, 스토리, 유머, 영상미 등 다양한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영화로 손꼽고,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 화제의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9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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