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박한복기자] 미래통합당 대전 유성구 갑 선거구 장동혁 후보는 지난 7일부터 우리 국민을 위기로부터 지켜낼 '하얀 우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장 후보에 따르면 하얀 우산은 ▲거짓과 위선을 막아내고 ▲정부가 대응에 실패한 코로나19를 국민 역량으로 이겨내고 ▲위기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낸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 깨끗한 선거, 공정한 선거를 치루겠다는 다짐의 의미도 담겨있다고 덧붙였다.
이 선거운동은 선거운동원이 하얀 우산을 들고 지역을 돌며 유권자에게 인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출근길 인사와 퇴근길 인사, 지역 거리인사 등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장 후보 역시 거리 인사, ‘행복기원 핑크 자전거 유세'와 함께 '하얀 우산' 등 다양한 방식의 선거운동에 참여하면서 유권자에게 친근하게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장동혁 후보는 "하얀우산은 국민의 힘으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리고 있는 거짓과 위선, 무능도 함께 막아내자는 의지"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