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정부=이건구기자]친박신당 홍문종 대표(비례2번, 의정부갑)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불법인신감금 중단과 지병 치료를 위한 가석방’을 요구하며 서울구치소 정문 앞에서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지 6일이 경과한 10일 저녁, 오직 물 한병만으로 버티며 투쟁하고 있다는 홍 대표가 지친 모습으로 텐트 안에 누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