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동반자 외 거리두기 좌석배치와 공연장 방역을 실시한 가운데 오는 7월 10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인기개그맨들이 펼치는 뮤지컬‘오늘을 기억해’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18일 공단에 따르면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오늘을 기억해’는 최고의 개그맨을 꿈꾸며 상경한 최동석(한현민 분)이 대학로 바닥생활을 시작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뮤지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