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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연천군지부, 정장원·권영분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수상 격려

이건구 기자 입력 2021/06/18 16:19 수정 2021.06.18 16:59
‘농업인과 함께! 경기농협 현장소통의 날’ 행사에서 축하
임진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농업인과 함께! 경기농협 현장 소통의 날’ 행사 단체사진./ⒸNH농협 연천군지부
임진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농업인과 함께! 경기농협 현장 소통의 날’ 행사 단체사진./ⒸNH농협 연천군지부

[연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NH농협 연천군지부는 18일 임진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농업인과 함께! 경기농협 현장 소통의 날’ 행사를 열고, 왕징면 동중리 소재 빼올농장 정장원·권영분 부부의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왕 경기농협 본부장, 오정훈 농협 연천군지부장, 현상태 임진농협 조합장, 홍응유 경기도 새농민회장, 연천군 새농민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의 새농민상’수상 부부를 격려하고 농정간담회를 통해 농협과 농업인 간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농협에 따르면 ‘이달의 새농민상’은 매월 농협중앙회에서 농가소득 증진과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농업인 부부를 선정해 시상하는 농민들에게는 매우 의미 있는 상이다.

정용왕 본부장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부부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소통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업인과 공감하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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