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부띠끄(Pauls boutique)가 13일 “That’s My Cup of Tea(그건 내 취향 이야).” 인플루언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해시태그(내취향_폴스)와 함께 릴레이 리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다.

20SS 캠페인 화보는 인플루언서 3인이 실제로 좋아하는 것을 표현했다. 또한, 인플루언서 취향과 이미지에 맞는 가방을 Ms.크리스티, 테디, 튤리로 의인화하여 화보 속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베베는 크리스티백과 함께 좋아하는 카페, 휴식의 무드를 표현했고, 매일의 OOTD를 기록하는 패션인플루언서 딘디는 테디백을 착용하고 사진 찍는 것을 즐기는 당당한 모습을 표출했다. 윤위즈덤은 튤립에서 영감을 받은 튤리백과 피크닉 컨셉을 러블리하게 소화했다. 캠페인 속 가방은 브랜드 시그니처 핸드백으로 뉴 컬러로 출시한다.

폴스부띠끄는 영국 여성들의 이름에서 만들어지는 가방 네이밍을 통해 브리티시 감성을 반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라이선스 계약 성사에 따라 2030 한국 소비자들에게 꼭 맞춘 디자인과 퀄리티 향상으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폴스부띠끄는 5월 여름컬렉션과 이지컬렉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