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시대가 되며 역량 평가도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에 대한 양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개인과 국가의 성공적인 삶을 위한 핵심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핵심역량 평가를 위해 OECD에서 개발한 미래역량평가 모델인 데세코(Definition and selection of competences, DeSeCo)가 핵심역량인 '도구활용능력, 상호작용능력, 자율적 활동능력'를 제시했다.

이에 발 맞추어 두뇌교육 전문 기업 ㈜브레인움은 부모와아이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쳐 미래를 행복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두뇌분석보고서 브레인코드를 개발 출시했다.

브레인코드 두뇌분석보고서는 출시 기념으로 이달 와디즈크라우드펀딩을 실시했으며, 목표치 1,173% 초과달성하며 지난 14일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브레인코드는 두뇌분석보고서는 기존에 대치동 학원가에서 ‘뇌로 보는 사주’로 입소문이 날 정도로 아이의 타고난 두뇌특성을 꿰뚫어 보는 검사로 유명했다. 이전에는 브레인러닝 센터에서만 진행할 수 있던 검사를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개인적으로도 편하게 집에서 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출시된 것이다.

기존에 심리적 구분으로 만들어진 검사로는 부족했던 두뇌특성을 알 수 있어 차별화 된다. 브레인코드 두뇌분석보고서의 가장 큰 차이는 Carl G. Jung 박사의 분석심리학 이론 바탕에 현대 Neuro-Science로 밝혀진 뇌신경학을 융합해 만들어진 검사란 점이다.

뇌과학 이론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두뇌의 우성영역을 구분하여 분류기준을 명확히 하였다. ㈜브레인움의 부설연구소에서 AI 시대를 맞이하여 한국의 명의 40인에 선정된 두뇌명의 노충구 박사와 국내 최고의 뇌전문가들이 오랜 임상과 연구 결과를 축적하여 만들어진 과학적인 두뇌분석 보고서이다.

브레인코드 두뇌분석보고서는 정부와 공교육에서 먼저 인정받았다. 2018년도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최우수과제로 선정되었다(과제명 : 웹 기반 브레인코드 판별 시스템). 또한 서울 소재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검사를 하여 신뢰도와 타당도가 이미 검증되었다.

3년간 8,000명이상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축척된 검사데이터를 기반으로 문항과 결과지를 개발하였다.

모두 각기 다른 아이들의 두뇌성향으로 부모들이 훈육에서 겪는 어려움 개선 및아이들에게 꼭 맞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취지에 걸 맞게 브레인코드는 두뇌특성을 이용한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뇌 분석 보고서는 일반적인 성격, 학습법, 적성, 진로, 자기계발 방법에 대해 알고 아이에게 꼭 맞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본인이 하기 힘든 6세~초등학교 3학년은 부모가 ‘어린이용’을 진행하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대학생까지는 ‘학습용’ 진행하면 된다.

브레인코드 두뇌분석보고서는 아이의 적성이 궁금한 학부모, 유치원생, 초중고생, 대학생 까지 누구나 할 수 있다. 특히 요즘에는 자신의 강점과 재능을 자기소개서에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소개서와 학생부 종합전형 작성 및 준비에 어려움을 겪을 때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학습법, 적성, 직업, 자기계발법, 대인관계 대처법 등을 응용할 수 있다.

브레인코드 두뇌유형보고서를 제작한 노충구박사는 “브레인코드 두뇌유형보고서가 와디즈펀딩에서 좋은 성과를 얻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브레인코드 두뇌유형보고서의최종 목표는 누구나 자신의 두뇌유형을 명확히 알아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갖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다. 뇌움교육 브레인러닝 센터에서 많은 부모와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찾기 못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제작을 하게 되었다.펀딩에 성공한 어린이용과 학습용 외에도 5월 직무용 보고서도 런칭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브레인움은 두뇌집중력 전문 학습센터 뇌움교육 브레인러닝 센터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다양한 두뇌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뇌움교육브레인러닝센터는 대치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5군데에서 두뇌학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브레인코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검색포털에서‘브레인코드’를 검색하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