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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델라누리 방호복 생산시설 추가 증설..
오피니언

(주)델라누리 방호복 생산시설 추가 증설

김영수 기자 입력 2020/05/02 15:00 수정 2020.05.02 15:03

주식회사 델라누리가 경상남도 양산시에 공장을 추가 증설하기로 했다.

현재 델라누리는 경남 양산 삼호동에 120평의 공장을 보유하고 서울. 부산 등의 하청 공장에서 방호복을 생산하던 중. 한국 정부 물량. 대기업의 오더.

해외 정부로의 방호복 추가 물량을 오더받아서 현재 공장에서는 전부 소화하지 못 함을 사유로 추가 증성을 하기로 하였다.

현재 주식회사 델라누리의 방호복 브랜드인 SF Guard 2020은 한국 뿐 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아프리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세계 여러 국가로부터 상품 품질에 대한 인정을 받았다. 미국의 존스홉킨스 병원. 말레이시아의 조호르바루 술탄 아미나 병원 등 각 국가의 대형 병원에서 품질에 대한 안정성을 인정받으며 한국 방호복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국의 원단사인 “대운”에서 원단을 공급받아 만드는 델라누리는 EN14126 인증을 받은 원단이다. 물론 ISO16603. 16604의 국제 인증을 받은 원단이기도 하지만 현재 코로나 사태에서 가장 중요한 테스트 항목인 EN14126을 통과한 우수한 원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원단의 성분 함량 자체도 기존의 방호복들 보다 더 월등한 PP와 PE의 비율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신체에 최대한의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이에 추가로 정전지 방지. 미끄럼 방지. 방수 등의 코팅을 사용해 코로나균의 차단. 혈액의 차단. 비말. 분진의 차단 등을 하는 우수한 원단만을 사용하여 제조. 유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의 우수 브랜드 방호복의 오더발주를 받아서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KOREA Qquarantine Suit(한국 방역복) & Protective Clothing(방호복)에 대한 평가가 최우수 품질을 선보이면서 코로나 19로 인한 한류 열풍이 다시 시작되는 느낌이다.

진단키트. 방역체계. 마스크. 방호복 등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전 세계에 한국 의료 체계의 우수성. 위생 상품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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