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1세대 머슬마니아 스타 정상수(식스팩 휘트니스 대표)가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 출격한다. 오는 22~23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리는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는 ‘머슬여제’ 최설화가 스포츠모델 부문에 재출격해 화제인 가운데, ‘늑대인간’ 퍼포먼스로 유명한 정상수 선수도 출전을 확정함에 따라 두 월드 챔피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상수 선수는 스포츠 에어로빅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2년 이후 2년 연속 한국인 최초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종목 챔피언에 등극한 월드 챔피언이다.
지난 2015년에는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 머슬마니아 마스터 부문에 출전, ‘늑대인간’으로 분해 3위를 거머쥐기도 했다. 이번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는 피지크 클래식 부문에 출전해 머슬마니아 1세대로서 발군의 기량과 녹슬지 않은 몸매로 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유승옥, 레이양, 낸시랭, 최설화, 이연화 등 수많은 스타들을 탄생시킨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파워닭과 함께하는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입장권은 스포맥스 쇼핑몰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