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20대 여자 가방 브랜드 '폴스부띠끄(Pauls boutique)'가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을 제작지원한다고 밝혔다.

20일, 첫 방송을 앞둔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김응수)을 부하직원으로 다시 만나는 남자(박해진)의 찌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을 담은 작품으로 '꼰대'라 불리는 사람들이 결국 우리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대와 세대 간의 어울림을 그리고 있어 현실 직장 이야기를 통한 공감을 기대케 하는 내용이다.

박해진, 김응수와 함께 신입 인턴 이태리 역으로 배우 한지은이 출연한다. 한지은은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통해 서 상큼 발랄한 기분 좋은 연기를 선사했으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그녀만의 무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사회초년생 역할의 한지은과 20대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폴스부띠끄가 만나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관계자는 “2030을 타겟으로 브랜딩 하고 있기에, 그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회사 생활, 꼰대 등의 키워드가 들어간 드라마 안에 제품을 등장시켜,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폴스부띠끄는 드라마 제작지원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및 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