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중동네거리 송수관 긴급복구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수성구 중동 급수지역을 물방향 환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물방향 환원으로 오는 26일 23시부터 익일 06시까지 수성구 중동 지역 3,0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이승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긴급복구공사 완료에 따른 물방향 환원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