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얼굴엔 걱정과 설렘이 공존한다. 바이러스 감염병을 이유로 결혼식 날짜를 미루거나혼인신고만 진행하는 예비부부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KNN웨딩박람회에서 안전한 웨딩박람회를 진행한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W웨딩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부산결혼박람회는 KNN센텀 신사옥 방송국에서 오는 30일부터 2일간 개최된다. 박람회 진행 시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출입구 양방향, 지하주차장 출입구 등에서 체온 측정 및 직원 및 예약고객 외 외부인 출입 제한, 엘리베이터 버튼 및 손잡이 등 소독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방역이 완료된 1:1 프리미엄 상담실을 운영하고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안전한 웨딩 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다.
W웨딩은 1995년부터 25년간 KNN웨딩박람회,벡스코웨딩박람회, 롯데웨딩박람회, 신세계웨딩박람회 등 다양한 웨딩박람회를 통해 부산·경남 웨딩문화선도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이번 KNN방송국과 동시 개최되는 W웨딩시티(구.누리엔) W웨딩박람회는 다양한 웨딩혜택과 8개의 컨설팅사를 통해 고객이 가장 최선의 웨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비교 견적 시스템을 운영하며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웨딩 고객상담센터 운영은 물론 스드메 200패키지 출시로 서비스는 올리고, 가격은 내려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스드메200패키지’는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으로 연말정산시 최대 300만원까지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예비부부가 동백전을 이용하면 최대 20만원까지 즉시 페이백을 돌려받을 수 있다. 따라서 실제 고객은 180만원으로 모든 스드메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시행한 현금 지원 대책인 긴급재난지원금도 사용이 가능하다.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가격대로 많은 예비부부들이 찾는 패키지로 자리잡고 있지만, 저렴한 금액대로 인해 품질을 걱정하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W웨딩은 부산의 대표 웨딩그룹으로 유명 드레스 브랜드와 웨딩스튜디오 5개 브랜드를 직영으로 운영함으로서 고객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웨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고객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하되, 품질은 업그레이드시킴으로써 고객의 착한 소비를 돕기 위해 개발된 ‘스드메 200패키지’를 통해 고객만족도가 크게 상승했다”고 말했다.
한편, KNN부산웨딩박람회와 W웨딩시티 웨딩박람회에 참여를 원할 경우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 등록 신청을 할 수 있다.